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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1인당 PPP순위 2020년 2018년 비교

by &38^^@& 2021. 8. 20.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는 GDP와 실질적인 물가 수준을 고려한 구매력 수준을 나타내는 1인당 PPP의 세계 국가별 순위를 2020년과 2018년을 비교하였습니다. 한국이 2020년 기준으로 일본을 크게 앞지르기 시작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1인당 PPP 순위

 

GDP란 Gross Domestic Product로서 국내 총생산이라 말하며 일정 기간 동안 국내에서 생산된 물건과 서비스를 모두 시장가치로 합계한 금액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 국내 ]라는 한정된 공간입니다.

 

  • GNP의 '국민 총생산'으로 의미가 다른데
  • 예를 들면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만드는 자동차는 미국 국민에게 월급, 임대료, 전기, 세금을 지불하니
  • 우리나라와는 실질적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 부품 중 국내에 세 공급하는 부분과 경영이익은 국내로 송금되지만 그 금액은 GDP에 합계가 되니
  • GDP가 더 중요한 수치가 됩니다. 

 

A. 1인당 PPP의 의미

GDP(PPP)는 Purchasing Power Parity '구매력 평가'를 의미하는데, 국내 총생산인 GDP를 미국의 구매력을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입니다. (국내의 실제 구매력 기준으로 책정한 환율)

  • 1인당 PPP는 GDP(PPP)를 인구수로 나눈 수치이며
  • 2020년 일본의 GDP는 5,236,138 백만 달러, 한국은 2,293,475 백만 달러이며
  • 2021년 1인당 GDP 추정은 일본 42,930 달러, 한국 34,870달러로 일본이 한국보다 더 잘 산다는 느낌입니다.
  • PPP는 물가가 고려되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수익으로 환산하며,
  • 일본이 한국보다 물가지수가 높아
  • 한국은 45,454 달러, 일본은 41,637 달러로

 

일본이 수익이 더 많지만 물가를 고려한 실질적 구매력은 한국이 더 높고, 삶의 질도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B. 1인당 ppp의 문제점

대만의 1인당 ppp는 54,020 달러로 한국의 45,454 달러보다 높은데 생활비가 한국의 40%선이라 PPP는 더 높습니다.

 

독일의 53,571달러보다 높지만 독일 국민보다 더 잘 산다고 볼 수도 없으며, 싱가포르는 95,603 달러로 엄청 높지만 재벌과 부유층의 수익이 집중적으로 크며, 일반 국민의 소득 수준은 한국 또는 그 이하라고 하며 1인당 ppp로 절대적 기준이라 볼 수 없습니다.

 

C. 1인당 PPP 국가 순위 (2020년, 2018년)

순위 국가이름 2020년 10월 2018년 기준
1 룩셈부르크 112,875$ 106,705 (2)
2 싱가포르 95,603$ 100,345 (3)
3 카타르 91,897$ 130,475 (1)
4 아일랜드 89,383$ 78,785 (5)
5 스위스 68,340$ 64,649 (9)
6 노르웨이 64,856$ 74,356 (6)
7 미국 63,051$ 62,606 (10)
8 브루나이 61,816$ 79,530 (4)
9 아랍 에미리트 58,466$ 69,382 (7)
10 덴마크 57,781$ 52,121 (19)
11 네덜란드 57,101$ 56,383 (12)
12 산마리노 56,690$ 60,313 (11)
13 오스트리아 55,406$ 52,137 (18)
14 아이슬란드 54,482$ 55,917 (14)
  대만 54,020$ 53,023
15 독일 53,571$ 52,559 (16)
16 스웨덴 52,477$ 52,984 (15)
17 호주 50,845$ 52,373 (17)
18 벨기에 50,114$ 48,245 (22)
19 핀란드 49,334$ 46,430 (24)
20 바레인 49,057$ 50,057 (20)
21 캐나다 47,569$ 49,651 (21)
22 사우디아라비아 46,273$ 55,944 (13)
23 대한민국 45,454$ 41,351 (29)
24 프랑스 44,292$ 45,775 (25)
25 영국 44,288$ 45,705 (26)
26 몰타 43,087$ 45,606 (27)
27 쿠웨이트 41,735$ 67,000 (8)
28 일본 41,637$ 44,227 (28)
29 뉴질랜드 41,072$ 40,135 (31)
30 체코 40,293$  
31 이탈리아 40,066$ 39,637 (33)
32 이스라엘 39,126$  
33 키프로스 39,079$ 39,973 (32)
34 리투아니아 38,605$  
35 슬로베니아 38,506$  
36 스페인 38,143$ 40,139 (30)
37 에스토니아 37,033$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D. 룩셈부르크가 1등인 이유

룩셈부르크는 인구 58만 명에 서울 면적의 4배 정도로 작은 나라입니다. 노동자 한 명의 시간당 부가치 창출 수준은 81달러로 독일의 60달러보다 높습니다.

 

인접한 독일, 프랑스, 벨기에 국민이 룩셀 부르크에서 18만 명이나 일을 하며 GDP를 올리지만, 룩셈부르크 국민으로 집계되지 않아 집계에 허점이 있습니다.

 

인접국가의 우수한 인력과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인프라를 활용하여, 유럽의 중심으로 교통, 물류 인프라에 집중하여 아마존, 맥도널드, 이베이, 스카이프, 페이 팔등 지리적 이점과 기업에 실효적인 세제혜택을 주며 유치하였고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는 80% 가지 세금 감면, 자본금 납입의무와 양도세 폐지 등 파격적인 지원이 많습니다.

 

국가별 1인당 PPP순위 2020년도와 2018년 비교와 룩셈부르크가 1등인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A. 키워드 주제별 광고단가와 국가별 단가 비교 (애드센스)

 

B. 신입사원 연차 개수와 회개년도 기준 적용방법

 

C. 국가별 삶의 만족도와 PISA 학생능력점수, 개인소득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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