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답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생각입니다. 의견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 마음 낭비에 대한 생각,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한 생각, 나 다움을 찾는 방법,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기답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
삶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나 자신이 원하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내가 된 것이다. (섀넌 알더)
이 글은 김수현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내용과 자기답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개인적인 경험 이야기입니다.
자기답게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생각
삶의 기본 법칙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진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다면 다른 것은 포기한다. 일 한 만큼의 수익, 사람들의 인정, 명예 그런 건 포기한다. 그래야 할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는 것은, 잘하는 것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마음의 상처도 더 많다. 그런데 성공하지 않아도 일 자체가 행복하므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긴 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서 가족과 친구, 사회의 축복과 도움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그냥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들도 선택할 권리가 있다. 축복받고 인정받지 못해도 그렇게 산다.
내가 선택했다면, 타인의 도움도 방해도 상관하지 않아야 한다. 어렵고 힘들지만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쉬운 거를 선택하지 않기로 했다.
특이한 놈이지, 그건 특별하다는 것 아닌가. 난 정말 특별하다. 그래서 점점 내가 좋다. 그 용기도, 스스로의 상처를 공부하여 치유하는 내가 좋다.
갑질이란
최소한의 인격적 대우조차 갖추지 않은 천박한 갑과 최소한의 인격적 대우조차 요구하지 않는 무력한 을의 합작품이다.
비참해지려 애쓰지 말자.
SNS, 약간의 호기심 충족을 위해 타인의 삶을 구경하고 비참함을 지불하는데, 그 에너지를 자신의 삶을 돌보는 데 사용하자. 타인의 삶에 기꺼이 친구는 되어주되 관객이 되지 말자. 사진 몇 장으로 요약된 그들의 삶보다 우리의 삶이 더 소중하니 부디 비참해지려 애쓰지 말자.
시기심
부러워서 진 게 아니라 자신이 가진 걸 잊어서 진 거야. 시기심은 자신이 가진 것을 무가치하게 여기게는 부분이 문제다.
마음 낭비
연예인 걱정이 낭비 듯 우리 삶에서 곧 사라질,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마음 졸이고 미워하는 것도 마음 낭비다.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자기 인생이 망가졌다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다. 병적인 사람도 인구의 5%나 된다. 그런 사람은 결국 내 주변에서 치워진다. 맘 쓰지 말자.
"직장 상사와 갈등으로 미워하는 경우에 해결 방법".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으로 잊어버리는 방법, 공격하는 이유, 상황을 바꾸는 방법, 노력해야 하는 이유, 자기 문제를 확인하는 방법 설명.
중산층의 나라별 기준
영국 (옥스포드대가 제시한 조건) 페어플레이 할 것, 자기주장과 신념이 있을 것,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독선을 지니지 말 것, 불의와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프랑스 (퐁피두 대통령이 제시한 조건) 외국어 하나와 세계 경험, 스포츠 하나와 악기 하나를 다룰 것, 남들과 다른 별미 하너를 요리할 것, 사회봉사단체에 참여할 것, 남의 아이를 내 아이처럼 꾸짖을 수 있을 것,
대한민국 (직장인 설문 기준) 부채 없는 아파트 30평대, 월 급여 500 이상, 자동차 2,000cc 이상, 은행 잔고 1억 이상, 해외여행 1년에 몇 번,
뭔가 이상하다면 당신은 그러지 말 것, 나도 그러지 않는다.
모욕에 대해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것. 개가 계속 짖게 하지 말 것.
누군가를 모욕하지 말 것 = 가해자가 되지 말 것, 누군가의 잘 못에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의도는 "저는 당신을 함부로 모욕하지 않아요, 그러니 괜찮아요."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
나를 평가할 자격을 주지 말자. 그들만 나를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나도 그들을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어차피 자격미달이다."
충조평판, 충고하고 조언하며,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은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이다. 일단 나는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사람을 내 삶에서 치운다.
주눅 들 만큼 겸손하지 말 것.
당신이 가장 존중해야 하는 사람은 언제나 당신 자신이다. 자신에게 다정하고 "개쌍마이웨이" 정신도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게 되면서 눈치 보는데 그러지 말자. 자신의 자존감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세상에 없다. 돈도 연인도, 가족도 당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다 떠나고 지옥까지 가더라도 남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자존감을 다질 것
사람들의 기준과 평가에 상관없이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것.
남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자신이 스스로 인정할 만큼 열심히 살아야 한다. 자신에게 계속 작은 성공 경험을 하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팔 굽혀 펴기 10개 목표를 세우고 매일 한다. 난이도가 너무 어려우면 포기하고 너무 쉬우면 성공으로 카운트 안 되니 주의한다. 뭐든 계속하면 잘한다. 처음 하는데 잘하는 것 거의 없다. 다양하게 시도하면 다양한 것을 잘하게 된다.
친구가 더하기를 나보다 잘해서 물었다. 그랬더니 "어, 학원 다녔었어"
뭐든 해야 잘하게 된다.
자존감은 부모님과 가정환경에 영향이 크다. 당신이 20살이 안 되었다면 부모님 탓을 해라. 넘었다면 이제 당신 탓이니 자존감 공부를 하고 높이기 위해 노력해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용서하기, 자기에게 다정하게 대하기에 관한 "행복을 위한 공부, 마음 챙김과 자기 자비에 대해"도 참고하면 좋음
나 다운 것이란
가족과 지인들이 "너답지 않게..."라고 말한다. 나 다움이란 뭘까? 부모님이 말하는 "나"는 사실이 아니다. 자신들이 바라는 모습, 예를 들어 "착한" 모습을 강조하거나 반대로 심리를 조정하려는 가스라이팅이 들어가 "너같이 게으른 사람이 그걸 한다고?" 한다. 물론 친구들이 하는 말도 그들의 복잡한 심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니들이 말하는 그 사람은 누구야?" 하는 마음이 든다.
나는 40이 넘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주 조금 알게 되었다. 평생 자기를 모르고 죽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남들은 잘 안다고 떠들어 대는데 어리석다.
나를 아는 방법은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싫은 것, 그리고 이유도 생각해 보면 과거에서 찾을 수 있다. 잘하는 것, 못 하는 것도 알고 그런 마음을 공부하면 왜 그런지 이유도 알게 되며, 아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이거 나 정말 싫구나. 이런 말 정말 상처고 그 사람 날 싫어하는구나. 그럼 내게서 멀리 치워버려야겠구나 하고 치우면 된다. 물론 그를 치웠으니 작은 도움은 못 받는다. 그래도 상처 유발자를 치워서 마음이 건강해지고 작은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사실 답은 여러 가지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정답이 있어서 좋은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 취업한다. 그들이 불행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행복한지를 생각할 시간조차도 없었다.
"원하던 걸 손에 쥐었지만 필요한 걸 놓쳤다."
그걸 원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우리 부모였고, 사회였다. 더 충격은 그들도 별 관심이 없다.
계속 시도하자
어떤 옷이 잘 어울리는지는 여러 옷을 입어봐야 안다. 머리 스타일도 계속 바꿔봐야 안다. 개미가 지름길을 찾는 방법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1번 개미가 먹이를 찾고 자기 무리에게 먹이가 있는 곳을 알린다. 2번 개미가 먹이까지 가서 돌아올 때 중간에 엉뚱한 길로 돌아온다. 3번 개미도 엉뚱한 길로 돌아온다. 그렇게 반복해서 가장 빨리 돌아오는 안전한 길을 찾는다.
수없이 시도해야 나 다운 것을 찾을 수 있다.
의견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
"내 입장에서는 이렇지만, 당신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 사람 입장을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랬을 만한 이유가 있었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는 나를 설득하거나 비난하겠지만, 그의 부족한 사람 됨됨이를 내가 고민할 필요는 없다. "공감 능력 키우는 방법과 공감 대화 예시"를 통해 공감 능력에 관해 이해할 수 있다.
이상은 자기답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인생이 달라지는 유명한 루틴들 (억만장자와 한혜진)
인생이 달라지는 유명한 루틴들 이야기로 백만장자, 억만장자들의 루틴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한혜진의 루틴입니다. 매일 반복하는 루틴을 통해 성공 경험을 쌓아 자존감을 높이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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