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원작 웹툰 줄거리 이야기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지옥은 죽음을 예고받는 설정입니다.  천사와 저승사자가 나타나며 저승사자가 죽음의 날짜를 알려주고 시연이란 이름으로 죽음을 행하여 기다림도, 지켜보는 이도 모두가 지옥이 되게 합니다.

 

지옥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지옥'이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지옥'은, 2003년에 파트 1, 2006년에 파트 2가 만들어졌습니다. 이후에 두 작품을 묶어 '지옥- 두 개의 삶'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지옥의 세계관

 

'지옥'은 천사와 저승사자가 현실에 등장하는데, 천사는 당사자에게 죽음의 고지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죽는 날짜와 시간,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는지를 알려주는데, 몇 등급의 지옥으로 가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리고 어느 등급이든 10배의 고통을 격게 된다는 설명도 잊지 않습니다.

 

고지를 받고 죽는 날까지는 개인마다 다른데 며칠에서 수십 년, 그 남은 시간 동안 지난날의 자신을 돌아보거나 이런 참혹한 현실을 부정하거나 하며 고뇌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침내 죽음이 다가오면 저승사자가 나타나 아주 잔인하게 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립니다. 죽음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도망가기도 하는데, 잡히면 더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가게 갑니다. 그런 상황에 천사가 나타나 탈출할 것을 권하며, 평생 저승사자를 피하는 것도 괴롭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사가 유혹하는 타이밍은 옆 사람이 저승사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있을 때 "여기서 도망치고 싶니?"라고 물어봅니다. '천사 맞나요?'

 

A가 죽음의 고지를 받고, B가 도망을 권유해서 A가 도망 가면 B도 지옥에 간다는 설정입니다. 이 설정은 더 큰 갈등을 일어나게 하는데, "엄마는 왜 내게 한 번도 도망가라는 말을 하지 않아?" 하는 마음이 생겨 서로 상처 받게 됩니다.

 

 

지옥 두 개의 삶 파트 1

연상호 감독의 "지옥 두 개의 삶"은 지옥행 고지를 받고 저승사자를 피해 도망 다니는 과정과 그 과정도 지옥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연상호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게으르고 포기도 빠른 자기는 저승사자를 피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살 껍질이 벗겨지는 일이 매일 반복되면 백 년쯤 뒤에는 편안하게 적응될 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지옥 두 개의 삶 파트 2

5일 후 죽음과 함께 천국행을 약속받게 되지만 이 역시도 죽음을 기다린다는 게 지옥입니다. 사랑이와 작별을 하고, 도망을  고민하며 고통 속의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웹툰 지옥

천사가 먼저 나타나 고지를 하고, 그 날짜가 되면 저승사자가 나타납니다. 사이비 단체에서는 신이 보낸 사자 라거나, 괴물의 범죄다 거나, 비밀 단체의 음모다 등 여러 루머로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천사와 저승사자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 1부입니다.

 

2부는 1부의 그 현상으로 등장한 '새 진리회'라는 사이비 단체가 벌이는 악행들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새 진리회'는 밝혀져서는 안 될 진실을 숨기려 사람들의 과거를 과장하고, 의도적으로 조작하는데 주인공들이 세상에 그 진실을 알리려고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지옥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초자연적인 존재(저승사자)가 나타나 지옥행 시간을 고지한다는 설정으로, 지옥행을 고지받은 한 남자가 카페에서 저승사자에게 찢기고 붙태워져 죽음(시연)으로 시작됩니다. 경찰은 인간의 범죄로 보고 진경훈 형사가 담당하게 되고, 박정자가 지옥행 고지를 받고 새 진리회에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새 진리회는 이 과정을 방송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고 박정자는 민혜진 변호사에게 계약 의뢰를 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난 원죄인지, 살아가며 죄를 짓는 것인지, 사회의 시선과 두려움이 죄를 짓고 잘못한 사람은 죄 값을 받아도 된다는 신흥 종교의 논리가 되며 사람들을 지배하게 됩니다.

 

• 지옥 드라마는 연상호 감독이 연출,
• 신흥 종교 새 진리회의 수장 정진수 역에 유아인
• 맞서는 변호사 민혜진역에 김현주
• 진실을 파고드는 방송국 PD 배영재 역에 박정민, 배영재 PD의 와이프 송소현 역에 원진아
• 사건 담당 형사 진경훈 역에는 양익준, 진경훈 형사의 딸 진희정 역에 이레
• 지옥행을 고지받는 엄마 박정자 역에 김신록
• 화살촉의 일원 역에 김도윤, 새 진리회의 유지 사제 역에 류경수.

 

죽음을 고지받은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과 그 기다림이란 시간의 지옥. 고지에 대한 사회적 죄인이란 낙인. 가족들이 겪는 지옥, 지혜롭지 않은 자들이 권력을 휘두르니 그 지옥이 최악입니다. 

 

넷플릭스 지옥 원작 웹툰 줄거리 이야기입니다.

 

 

2021년 하반기 왓챠 한국 드라마 6가지 추천

 

변액 연금 보험 사업비 비교 및 추가 납입 제도

 

숫자로 된 아름다운 원(feat.서울대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