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맘스터치, 노브랜드 버거, 롯데리아 창업비용 비교입니다.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창업으로 비용이 높지만 안정적인 매출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는 게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좋은 입점지역 선정에 어려움은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맘스터치 / 노브랜드 버거 / 롯데리아 비교
각 프랜차이즈별 공시 자료를 참고하였으며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단위 만 원)
항목 | 맘스터치 | 노브랜드버거 | 롯데리아 |
매장평수 | 20 | 25 | 40 |
가맹비 | 500 | 1500 | 500 |
교육비 | 없음 | 350 | 300 |
인테리어 | 6,556 | 8,040 | 10,080 |
장비/기자재 | 4,875 | 9,400 | 19,230 |
물품 보증금 | 100 | 500 | 보증보험 |
냉/난방기 | 별도 | 별도 | 별도 |
전기증설 | 별도 | 별도 | 별도 |
기타비용 | 1,800 | 2,280 | 1,000 |
비용 합계 | 1억 3,931 | 2억 2,070 | 3억 1,110 |
부가세포함 | 1억 5,324 | 2억 4,277 | 3억 4,221 |
임대 보증금 | 별도 | 별도 | 별도 |
점포 권리금 | 별도 | 별도 | 별도 |
기타 공사비 | 별도 | 별도 | 별도 |
비용 상세 설명 |
기본 매장 평수가 업체의 영업전략에 따라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달 위주로 작아지거나 경쟁업체로 인해 커지는 경우도 있음)
보증금(물품 보증금)
프랜차이즈, 개인 음식점은 유통업체에 식자재를 주문하고 며칠 후 결제하는 선주문 후 결제방식을 사용합니다. 외상으로 주문하기 때문에 일정 금액을 먼저 입금하는 "물품 보증금" 혹은 "보증금"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폐업 시 재료비를 모두 정산한 다음 남는 금액을 돌려받습니다. 보증보험으로 식재료 비용을 보증하는 경우도 있으며 보험비용은 소모성 비용입니다.
교육비
본사 레시피에 따라 메뉴를 직접 만들어 숙달하는 실습 비용과 마케팅, 경영, 서비스 등에 관한 교육 비용입니다. 교육장이나 다른 매장에서 손님을 상대로 직접 실습하는 게 매장 운영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소모성 비용)
장비/기자재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기구와 보관하는 냉장고, 쇼케이스 등 기구와 준비하고 정리하는 기구 등 레시피에 따라 최적화된 주방 동선과 업무 매뉴얼에 적합한 주방기구 구입비용입니다.
일부 업체는 기존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는데 창업할 때는 비용이 절감되어 좋습니다. 하지만 잘못 배치된 기구 때문에 매번 더 많이 움직이고, 더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고, 재료 손실도 더 많아서 손실이 커지게 됩니다.
전문가의 설계에 따라 주방기구 배치와 최적 기구 구입이 더 효율적입니다. 중고 가격으로 남으며 고장, 신품 교체 등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냉/난방기
매장마다 기존에 설치된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천정형이나 매립형, 시스템형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영업이 잘되면 교체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구조가 바뀌었는데 비용절감을 위해 냉, 난방기를 그대로 재활용하는 게 공간 낭비가 되고 효율적이지 않아 추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비용은 위에서 제외되었네요)
인테리어 할 때 하지 않으면 못하게 되거나 추가 공사비가 발생합니다.
전기/가스 증설
많은 냉장고와 많은 주방기구, 전기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에 연결된 전기용량으로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 매장이 비슷한 음식점이라면 추가 공사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추가 공사를 해야 하는 경우 지역의 한전 공사 업체가 용량에 따라 정해진 금액으로 공사를 하기 때문에 이 비용은 별도입니다.
가스를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신설이나 용량이 부족하면 증설에 추가 비용이 들며 별도입니다.
인수하려는 매장 전기요금 고지서를 통해 증설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사 영업담당에게 문의)
임대 보증금/점포 권리금
B급지에서 A급지 매출을 올리는 훌륭한 분들도 계시지만, A급지에서 A급 매출이 더 쉽고 그래서 A급, S급이라고 합니다. 매장 임대비용은 매장 임대 보증금, 권리금, 매달 발생하는 월세, 관리비로 창업비용 중 개인마다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인건비, 재료비, 전기료, 가스비, 세금은 모두 같지만, 월세와 권리금 차이가 있고 S급, A급, B급지로 분류하고 매출에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 1등 매출과 하위 매출이 100배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름 있는 프랜차이즈는 S급지와 A급지에 매장을 오픈할 수 없습니다. S급, A급지 매장을 이미 운영 중이신 분들이 새로운 브랜드가 생기면 자신이 운영하여 S급 매출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S급은 광고효과와 위험 요소도 있어서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배달 비중이 크기 때문에 배후단지가 있는 B급지 가성비도 좋습니다. 실제 배달 대행업체에 문의하면 배달 매출을 예상할 수 있으며 배달과 포장이 유리한 장소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가가 높아 수익률은 나쁘지만 초기 비용이 낮음)
기타 공사비
기존 매장 철거비, 필요시 덕트(주방환기, 매장 환기) 설치비, 매장 외부 공사비, 필요시 방수 공사비, CCTV, 점주 요구사항에 따른 공사비, 필요시 화장실 공사비 등 매장별 특수 공사비는 별도입니다.
기대 수익률 |
세금을 고려하지 않은 최대 기대 수익률은 약 25%
월 매출 | 재료비 | 인건비 | 월 비용 | 월수익 |
6,000 | 45% | 15% | 15% | 1,500만 원 |
5,000 | 48% | 18% | 19% | 750만 원 |
4,000 | 52% | 21% | 23% | 160만 원 |
배달 매출 비율이 높은 경우 배달 앱 수수료, 배달 앱 광고료, 배달 대행업체 수수료, 배달 추가 서비스 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매출이 높으면 재료비, 인건비, 월 비용이 낮아지고 매출이 낮아지면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정선 이상의 매출 확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존 매장 양수/양도
서울 지역은 월 수익 1,000만 원에 권리금이 약 2억 원선입니다.
임대료가 높고 경쟁업체가 많으면 미래의 수익이 나빠져서 권리금이 낮습니다.
동일 상권에 경쟁 업체가 없고 임대료가 낮아 매출에 비해 수익률이 좋고 안정적이면 권리금이 높습니다.
전문 부동산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해당 프랜차이즈 각 상권 담당자를 통해 양수 매장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출 확인과 양도 이유를 잘 파악하고 미래 매장 운영에 도움도 됩니다. 그리고 양수 양도 결정에 위험요소가 제거되어 양수가 편리하지만 한번 통화한다고 알려주지는 않아 접근이 조금 어렵습니다.
이상은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노브랜드 버거, 롯데리아 창업비용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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