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존재감을 자존감이라고 하며 자기 존재감을 높이는 좋은 글귀를 모아봤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줄 따뜻하고 진실된 좋은 글을 읽으며 상처 받은 자존감을 되찾고 예전과 같이 높은 자존감으로 회복하며 높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글귀
a. 조지 버나드 쇼
삶은 자기 자신을 찾는 여정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언제나 자신의 앞이 아닌 어딘가에 있다 생각하지만 그
것은 가슴속에 있었으며 '이것이다' 말하고 믿으면 그렇게 되는 거였죠.
그리고 그렇게 하는 거였어요. 일도, 사랑도.
b.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
자신이 열등하다는 생각은 세상을 열등한 것과 우등한 것으로 구분 짓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낮은 학력이 열등감의 중심인 사람들은 학력에 따라 우열을 나누며, 가난 때문에 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은 빈부로 세상을 구분합니다.
열등감을 근본적으로 버리려면 무엇이든 우월함과 열등함, 좋고 나쁨으로 구분하는 습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런 열등감을 심어준 사람들이 강하고 현명해 보였던 건 그 당시 우리가 어리고 어리석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리지도 어리석지도 않으며, 그런 잣대는 아름답지도 않습니다.
c. 아니타 무르자니의 나로 살아가는 기쁨
-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나는 웃고 사랑하고 내 안의 빛을 환하게 밝히는 법밖에 몰랐습니다. 그런 나를 보며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만 웃으라. 인생은 심각한 거야. 남들보다 앞서가려면 말이야',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웃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또 말했습니다. '아무나 사랑하면 안 된다. 상처 받고 싶지 않으면 말이야.'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또 말했습니다. '너의 빛을 드러내지 마. 주목을 많이 받아서 좋을 건 없어요'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빛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어느 날 그러다 시들고 쪼그라들더니 죽었죠.
죽어서야 삶에서 중요한 것은 웃고 사랑하고 내 안의 빛을 환하게 밝히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 천국이란 하나의 상태이지 장소가 아님을.
나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기, 그리고 나 자신으로 살기, 나의 빛을 최대한 밝히기. 누군가가 어떤 방식으로든 당신을 깎아내리면 그 사람 자신이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워서 그러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때
우리는 우리를 통해 드러나는 신성을 부인하는 거예요. 조건 없는 사랑이 어떤 감정이 아니라 존재의 상태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인생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이 서로 다르다면
그 관계를 끊을 정도로 자신을 사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이때 분노하거나 억울해할 것은 없습니다. 이기심 없이 진심으로 베풀 때는 상대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법입니다.
모든 집착은, 심지어 그게 건강에 대한 집착이라 해도 건강에 해롭습니다.
- 저는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 봐야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누군가를 실망시킬까 봐 두려워하는 것은 진정한 자신을 잃어버리는 첩경입니다. 진정한 자신을 허락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으로 사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 삶에서 중요한 것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도록 스스로를 허락해 주는 것뿐입니다.
천국은 장소가 아니라 상태
어떤 조건이 만족될 때 행복해지는 거라 생각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거라 합니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 다르면, 그러니까 가치관이 다르면, 충돌이 쉽게 생기고 자신의 가치관이 옳다고 강요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을 가스 라이팅이라고도 하죠. 유일한 해결 방법은 관계를 멀리하는 거예요. 상대를 변화시킬 수 없으며, 변화시키려는 노력도 어쩌면 나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게 되니까요.
집착은 정말 모든 게 해롭군요. 마치 건강은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먹지 않느냐 처럼 빼기였어요.
자신이 자신으로 있도록 허락하는 게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
누군가의 말 때문에 상처 받는데, 자신이 허락하지 않고, 동의하지 않으면 말 자체로는 상처를 줄 수 없다고 하죠.
d. 루이스 헤이의 치유
우리는 서로 다르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경쟁하는 일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애쓰다 보면 영혼이 움츠러드는데, 우리는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 땅에 왔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며, 자신이 이미 가진 수십 가지 장점을 당연하게 여기며, 다른 이가 가진 하나를 가지려 너무 애쓰고 있어요.
e. 내가 보잖아
이효리가 남편을 보니 의자 안쪽 잘 보이지 않는 곳을 열심히 사포질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왜 보이지도 않는 곳을 사포질 하면서 힘을 빼고 있는 거야?"라고 핀잔을 줬습니다. 그러자 이상순은 "내가 보잖아"라고 대답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만큼 자신의 시선이 중요하다 결정하면 자신이 더 쉽게 행복해집니다. 그 행복에 다른 사람의 시선, 기준, 동의 따위는 필요 없잖아요.
f. 미움받아도 괜찮아
친구랑 싸운 손녀가 무척 화가 나 있었죠. 할아버지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지만 욕을 듣는 건 무척 속상하죠.
"아무리 노력해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어. 그건 어쩔 수 없지. 그 사람 마음이니까"
그래도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고 그렇게 다투면 마음이 힘들죠. "행복은 다른 사람이 주는 게 아니란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 것인지 보다 내가 원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렴"
"남의 칭찬이나 평가에 연연하지 않아도 돼, 남과 비교하며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거든"
g. 자신만의 시간이 있습니다.
뉴욕은 캘리포니아보다 시차가 3시간 빨라요. 그렇다고 캘리포니아가 뒤쳐진 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22세에 대학을 졸업했어요. 하지만 좋은 일자리를 위해 5년을 기다리게 되었죠.
어떤 사람은 25살에 CEO가 되었는데, 50에 죽음을 맞이했죠. 반면 50에 CEO가 된 사람도 있으며, 90까지 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직 미혼이며 어떤 사람은 어린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오바마는 55살에 은퇴를 했으며, 트럼프는 70에 새로 시작을 했죠.
맞아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시간대에서 일을 합니다.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앞서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이는 더 뒤처진 것 같아 보이죠.
하지만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경주를 자기 자신의 시간에 맞춰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도, 놀라지도 마세요. 그들은 자신의 시간대에 있을 뿐이고 당신은 당신의 시간대에 있을 뿐입니다.
h. 자존감을 높이는 비법
-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
자존감의 크기는 성공한 경험을 점수화해 수치에 따라 자존감이 높고 낮습니다. 즉 어린 시절부터 좋은 환경에서 가족과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작은 성공을 쌓아 점수를 획득하면 높은 점수를 유지하여 작은 실패로는 상처 받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어린 시절 환경이 나쁘거나 가족이 칭찬보다는 지적을 하거나 냉정한 주위 환경 탓에 점수를 쌓지 못하면 자존감이 낮고 작은 실패로 크게 휘청거리게 됩니다.
다행히도, 놀랍게도 점수를 올리는 성공의 크기를 대통령이 정하지 않고 본인이 정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의미는 큰 성공이 큰 점수가 되긴 하지만 작은 성공도 점수가 쌓인다는 사실입니다.
작은 성공을 쌓으세요. 매일 잠자리를 멋지게 정돈하고, 설거지를 해도 사진을 찍을 만하게, 핸드폰의 문제 메시지를 보내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며 그렇게 작은 성공을 쌓아 점수를 획득하세요. 물론 점수를 스스로 주니 자신이 만족할 만큼 해야 하죠.
작은 성공을 연습하세요. 그 과정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를 만족시키는 연습을 하세요. 비법은 그거예요.
높은 자존감을 가지는데 조건이나 누군가의 허락이나 결정이나 동의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당신이 그렇다고 하는 순간 그렇게 되는 거예요. 행복도 그렇습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 글귀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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