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순우리말 101가지 닉네임, 이름 추천과 뜻

간지작살 추천하는 순우리말 101가지 이름과 뜻입니다. 닉네임으로 사용하거나 아이디에도 좋고 친구나 연인, 부부 애칭으로 쓰기 좋은 이름입니다. 식당 이름이나 카페, 주점, 펜션 이름으로도 추천하는 알고 보면 더 기억에 남는 이름입니다.

간지 나는 순우리말 닉네임, 이름 짓기 추천과 뜻

 

 

순우리말 이름과 뜻은 국립국어원에서 검색한 내용을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추천하는 순우리말 101가지 모음과 의미

1. 나눔지기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지도나 조언을 하여 도움을 주는 사람. (의미도 좋아요)

 

2. 모꼬지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일어 같은데 의미도 좋군요)

 

3. 드레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영어 같은데 순우리말이네요)

 

4. 게염

부러워하며 시샘하여 탐내는 마음. (살짝 귀여운 느낌)

 

5.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데 여러 의미로 좋죠)

 

6. 애면글면

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갖은 애를 쓰는 모양. (이름 느낌에서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요)

 

7. 으뜸

많은 것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또는 첫째가는 것. (이름으로 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8. 사랑옵다

생김새나 행동이 사랑을 느낄 정도로 귀엽다. (단어가 사랑스럽네요.)

 

9. 결찌

어찌어찌하여 연분이 닿는 먼 친척. (귀여운 이름이에요 "결지 "는 뜻을 정하여 굳게 마음을 먹음이네요.)

 

10. 모도리

빈틈없이 아주 야무진 사람, (오도리가 연상되어 찾아보니 전남 영광과 경남 합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공원 등 많네요.)

 

11. 웅숭깊다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12. 띠앗

형제나 자매 사이의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 (발음도 좋군요)

 

13. 도리바리

심마니들의 은어로, ‘호랑이’를 이르는 말. (호랑이란 의미네요.)

 

14. 물그림자

물에 비치어 나타난 그림자. (신비로운 느낌이)

 

15. 도르리

똑같이 나누어 주거나 골고루 몫을 갈라서 따로따로 나눔, 또는 그런 일 (모도리, 도로리 발음하기 좋아요)

 

16. 추렴

모임이나 놀이 또는 잔치 따위의 비용으로 여럿이 각각 얼마씩의 돈을 내어 거둠. 

 

17. 슬겁다

집이나 살림살이에 쓰는 물건이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꽤 넓다, 마음씨가 너그럽고 믿음직하다. (즐겁다. 아닌가 하고 다시 보게 되네요)

 

18. 바라지

음식이나 옷을 대어 주거나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방에 햇빛을 들게 하려고 벽의 위쪽에 낸 작은 창 (헬퍼라는 의미네요)

 

19. 들무새

어떤 일이나 사람을 뒷바라지하는 데 쓰이는 물건, 무엇을 만드는 데 쓰이는 재료

 

20. 우듬지

나무의 줄기 중에서 꼭대기 줄기.

 

 

21. 둥치

큰 나무의 밑동. (듬직한 친구의 별명으로)

 

22. 슬기주머니

남다른 재능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연인이나 친구의 별명으로 쓰면 좋을 듯)

 

23. 몽글리다

옷맵시를 가뜬하게 차려 모양을 내다

 

24. 맨드리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

 

25. 두루치기

한 사람이 여러 분야에 걸쳐 잘하고 능숙함, 또는 그러한 사람을 뜻하는 말 (음식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26. 잡도리

단단히 준비하거나 대책을 세우는 것 또는 그 대책, 잘못되지 않도록 엄하게 단속하는 일

 

27. 다잡이

느슨한 정신을 바로 차리도록 하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것을 다그쳐서 열심히 하게 하는 것

 

28. 내리사랑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특히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이르는 말. 사람

 

29. 치사랑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30. 두남받다

남다른 도움이나 사랑을 받다.

 

31. 악바리

성미가 까다롭고 고집이 세며 모진 사람,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

 

32. 안다니

무엇이든지 잘 아는 체하는 사람. (친구나 연인, 부부의 애칭으로 재밌겠어요)

 

33. 늦깎이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

 

34. 얼개

어떤 사물이나 조직의 전체를 이루는 짜임새

 

35. 얼거리

일의 중요한 내용만 대강 추려 잡은 전체 줄거리

 

36. 애오라지

'겨우'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오로지'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37. 귀잠

아주 깊이 든 잠, 귀한 잠, 소중한 잠

 

38. 버금

으뜸의 바로 아래 또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

 

39. 언니

동성의 손위 형제, 옛날에는 남자 형제들 사이에서도 썼지만 지금은 주로 여자 형제 사이에서 많이 쓰는 말. (사랑스러운 단어죠)

 

40. 사랑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가장 귀한 단어죠)

 

41. 마음결

마음의 결, 마음의 바탕 (결이 느껴지네요)

 

42. 알심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보기보다 야무진 힘

 

43. 시새움

자기보다 잘되거나 나은 사람을 공연히 미워하고 싫어하거나 또는 그런 마음 (밉지 않은 단어예요)

 

44. 마음보

마음을 쓰는 속 바탕 (마음보를 잘 쓰라고 들었던...)

 

45. 길머리

큰길에서 좁은 길로 들어가는 첫머리 (길머리를 잘 안다고 하는 게 이런 의미였네요)

 

46. 길모퉁이

길이 구부러지거나 꺾어져 돌아간 자리 (모퉁이에는 운명적인 사랑이 기다리고 있죠)

 

47. 길섶

길 가장자리에 풀이 나 있는 곳

 

48. 더펄이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 스스럼이 없고 붙임성이 있어 꽁하지 않은 사람 (두 가지 상반된 의미가)

 

49. 샘바리

샘이 많아서 안달하는 사람 (귀엽네요)

 

순우리말 모음과 뜻

 

50. 트레바리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거나 또는 그런 성격을 지닌 사람 (영어 같아요)

 

51. 새침데기

새침한 성격을 지닌 사람 주로 여자아이에게 쓰는 말 (볼 빨간 소녀의 다른 이름)

 

52. 드레지다

사람의 됨됨이가 가볍지 않고 점잖아서 무게가 있다. (드레의 사용법)

 

53. 너스레

떠벌려 늘어놓는 말이나 몸짓.

 

54. 꽃보라

떨어져서 바람에 날리는 많은 꽃잎(이런 단어가 있네요)

 

55. 꽃달임

진달래꽃이 필 때에, 그 꽃으로 전을 부치거나 떡에 넣어 여럿이 모여 먹는 놀이, 음력 3월 3일(삼짇날)에 하였다. (경험해보지 못한 아름다운 전설 같네요)

 

56. 샛바람

동쪽에서 부는 바람 (잊고 있었던 바람의 이름)

 

57. 하늬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58. 마파람

남쪽에서 부는 바람

 

59. 된바람

북쪽에서 부는 바람

 

60. 곰살갑다

성격이나 태도가 상냥하고 친절하다. (곰살가운 사람이 좋죠)

 

61. 깨끔하다

깨끗하고 아담하다 (이런 단어도 있었네요)

 

62. 구순하다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63. 끌밋하다

생김이나 차림새가 헌칠하고 깨끗하다. (미끌거리는 느낌의)

 

64. 핫바지

솜을 넣어 지은 바지, 시골 사람 또는 무식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또는 뜨거운 남자 친구 별명?

 

65. 듣그럽다

듣기 싫게 떠들썩하다 열없다 : 좀 겸연쩍고 쑥스럽다. (시끄럽다 보다 귀여운...)

 

66. 글구멍

글이 들어가는 머리 구멍이라는 뜻으로 글을 잘 이해하는 지혜를 이르는 말. (글머리가 있다가 아닌가요?)

 

67. 알짬

여럿 가운데에 가장 중요한 내용 (요즘 줄임말 같네요)

 

68. 안간힘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몹시 애쓰는 힘, 고통이나 울화 따위를 참으려고 숨 쉬는 것도 참으면서 애쓰는 힘. (닉네임으로 사용하면 왠지 기억에 남을 듯한 유머스럽기도 한 이름인데, 식당 이름이나 술집 이름으로도 괜찮은 듯)

 

69. 데알다

자세히 모르고 대강 또는 반쯤만 알다. (왠지 영어 같아 닉네임으로 기억에 남을)

 

70. 뚝심

굳세게 버티거나 감당하여 내는 힘. (몸빵이 좋을 것 같은 느낌)

 

71. 실마리

감겨 있거나 헝클어진 실의 첫머리, 일이나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첫머리

 

72. 갈피

겹치거나 포갠 물건의 하나하나의 사이 또는 그 틈, 어떤 일이 분명하게 구별되는 것. (멋진 이름)

 

73. 마수걸이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인생의 마수걸이가 되길)

 

74. 에누리

값을 깎는 일, 물건값을 받을 값보다 더 많이 부르는 일 또는 그 물건값 (이거 영어 아니었다니...)

 

75. 덤터기

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남에게서 넘겨받은 허물이나 걱정거리 (당신의 걱정거리가 되고 싶군요)

 

76. 날쌘돌이

행동이 날래고 재빠른 사람.(이런 친구 기억나죠)

 

77. 아우라지

두 갈래 이상의 물이 한데 모이는 물목. (의미가 상상과 다르네요)

 

78. 싸울아비

무예를 익히어 그 방면에 종사하는 사람. (툭하면 시비 거는 그 친구 이름으로)

 

79. 하루하루

그날그날의 날. (귀여운 그 친구의 이름으로)

 

80. 소갈머리

‘마음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소갈머리 없는 잘 삐지는 그 친구, 아 난가?)

 

81. 가납사니

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82. 여름맞이

다가올 여름철을 맞는 일.

 

83. 선들바람

가볍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84. 귀염둥이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 또는 매우 사랑을 받는 아이. (이런 사람이 있었죠)

 

85. 아침노을

아침 하늘이 햇살로 벌겋게 보이는 현상.

 

86. 사시랑이

가늘고 약한 물건이나 사람.

 

87. 요모조모

사물의 요런 면 조런 면.

 

88. 꼬마둥이

어린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89. 막새바람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90. 걱정쟁이

시도 때도 없이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 (한 명쯤 있죠)

 

91. 만수받이

아주 귀찮게 구는 말이나 행동을 싫증 내지 않고 잘 받아 주는 일. 

 

92. 입찬소리

자기의 지위나 능력을 믿고 지나치게 장담하는 말.

 

93. 쓰개치마

예전에, 부녀자가 나들이할 때, 내외를 하기 위하여 머리와 몸 윗부분을 가리어 쓰던 치마. (닉네임으로 멋질 듯)

 

94. 달그림자

어떤 물체가 달빛에 비치어 생기는 그림자. (닌자가 그려지는)

 

95. 바람잡이

어떤 일을 꾸미려고 미리 짜고 다른 사람의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사람. (그런 역할도 필요하죠)

 

96. 눈엣가시

남편의 첩을 이르는 말.(이런 뜻이었다니)

 

97. 외태머리

주로 처녀들이 한 가닥으로 땋아 늘인 머리.

 

98. 햇살지기

햇살을 받는 쪽.

 

99. 배동바지

벼, 보리 따위의 이삭이 나오려고 대가 불룩해질 무렵.(이런 뜻이었네요)

 

100. 머드러기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름과 뜻이 전혀 다르네요)

 

101. 지새는달

먼동이 튼 뒤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달. 또는 음력 보름 무렵의 달. (그림 같은 뜻이네요)

 

이상은 간지 나는 순우리말 101가지 닉네임, 이름 추천과 뜻(의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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