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삼성 갤럭시 북 2 프로 노트북에 설치된 외장 그래픽 카드는 인텔에서 만든 아크(Arc) 그래픽 카드입니다. 그러나 기대만큼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여기에 그래픽 성능 문제 DTT가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면 2배가량 성능이 개선됩니다.
인텔 아크(Arc) 그래픽 성능 문제
삼성 갤럭시 북 2 프로의 삼성 드라이브(실제는 인텔 드라이브) 인텔의 다이내믹 튜닝(DTT) 제어 때문에 성능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이슈가 있습니다.
문제는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하고 발열을 잡기 위해 삼성 GOS처럼 GPU와 CPU 성능을 낮추는 것. (전원 공급을 50%만 하여 성능 낮춤)
해결방법은 DTT기능의 드라이브를 설치하지 않거나 끄면 약 2배가량의 성능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전원 연결 시, 발열에 주의하세요)
인텔 DTT 사용자 가이드 [ 링크 ]
인텔 Dynamic Tunning Technology(인텔 DTT)
인텔 프로세스(CPU)와 인텔 그래픽 카드(GPU) 간에 전력을 자동으로 동적으로 할당하여 성능을 최적화하고 배터리 수명을 개선합니다.
DTT 성능 개선방법
이미 설치되었다면 장치 관리자에서 드라이브를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① [ 장치 관리자 ] : 단축키(윈도 + X)를 눌러 위쪽 "장치 관리자(M)"
② [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
③ [ intel(R) Dynamic Tuning Technology Device Extension Component ]
④ [ 디바이스 사용 안 함 ]으로 변경
⑤ 노트북 다시 시작
주의사항
⑥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할 때 개선 효과가 큽니다.
⑦ CPU와 GPU 성능이 정상화되어 전력공급이 높고, 높은 발열이 발생합니다.
⑧ 기본 전원 어댑터에 60도 이상의 발열이 발생하니 주의하세요.
성능 제한을 해제하고 장시간 고사향 게임을 하면 발열이 발생하여 일부 장치에 장기적인 성능 저하가 발생하고 발화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인텔 Arc 그래픽 카드 장점
인텔이 그래픽 카드에 개입하는 이유는 맥북 M1 시리즈의 하드웨어에 대항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Nvidia가 아닌 Arc는 영상 쪽... 3D 성능과 영상 프로듀스(영상 디코딩, 편집 등)에 특화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아직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 Av1 하드웨어 인코딩을 지원한다거나...)
그리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 의지도 있어서 드라이브 업데이트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상 인텔 아크(Arc) 그래픽 성능 문제 DTT (디바이스 사용 안 함) 해결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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